[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드라마 '태조 왕건' '천추태후' 등에 출연한 배우 정진이 2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2일 "고인은 후배 배우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모범이 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故 정진은 19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4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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