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프린스의 사인이 진통제 ‘펜타닐’ 오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2일(현지시각) 현지 의약 검시국이 프린스의 사인 관련한 공식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의 사인은 강력 마약성 진통제의 오용해 사망에 이르렀다.
↑ 사진=DB |
당시 프린스 사망 사건을 조사한 美 미네소타 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은 “프린스의 몸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자살로 추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프린스는 사망 직전 건상 이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美 연예전문매체 TMZ는 “약물 과다 복용이 건강 이상의 원인”이라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