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대문구)=정일구 기자]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병원 콘서트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본관에서 열렸다.
배우 손유동이 멋진 무대를 선보하고 있다.
임병근, 김지휘, 손유동, 박시환, 김현진, 유승우가 출연하는 ‘마이 버킷리스트’는 두 소년의 좌충우돌 버킷 리스트 수행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와 슬픔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것이 인상적인 2인극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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