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은 지난 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알람이 울리자마자 자리에 일어나 스트레칭, 붓기 빼는 얼굴 마사지를 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집안 곳곳을 누리며 청소를 하기 시작했고 파워블로거답게 블로그를 업로드하는 등 바삐 움직였다.
한참을 움직이던 지숙은 이내 소파에 쓰러지듯 누워 자신이 부른 게임 OST를 부르며 게임을 시작했다. 그는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회원 멤버 전현무는 "젊게 사는 일본 할머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루 일과를 열심히 마치고 나서도 역시 게임을 시작했다. 새로운 게임 CD를 사온 지숙은 행복한 마음으로 게임에 푹 빠져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