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설운도가 19금 댓글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설운도·김조한·뮤지가 세대·장르를 뛰어넘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생방송에서 설운도·김조한·뮤지는 후반부에서 본격적으로 콜라보 프로젝트의 곡을 완성하겠다고 말하며 실제 음원으로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는 곡의 멜로디를 들려주며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을 통해 멜로디에 어울리는 테마를 정해 눈길을 끌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바캉스를 주제로 정한 이 프로젝트 곡은 가사도 시청자들이 즉석에서 올려주는 댓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댓글은 바캉스에서 벌어지는 남녀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진 프로젝트 곡이 생각보다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어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고, 그 후 이어진 설운도·김조한·뮤지의 콜라보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