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특선영화로 ‘태극기 휘날리며’가 방송된다.
6월6일 현충일을 맞아서 EBS에서 오후 3시부터 특선 영화로 ‘태극기 휘날리며’를 방송한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는 진태(장동건 분)와 점차 전쟁의 광기에 물들어가는 형에게 반발하는 동생 진석(원빈 분)의 형제애와 전쟁에 의해 희생당하는 가족사를 담은 영화다.
한국 영화 사상 최대인 117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 원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