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복면가왕 캡처 |
하현우는 오는 15일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하현우는 20주 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그는 10연승을 앞두고 안타깝게 탈락, 가면을 벗게 됐다.
하현우의 장기집권은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움인 동시에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하현우는 매 무대마다 엄청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방송 특성상 무대 위에서만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하현우가 ‘라디오 스타’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가 녹화하는 날에는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이 함게 라인업에 올라와 있어 기대감을 키운다. 가면을 벗은 그가 어떤 이야기를 쏟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