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 하현우가 복면을 벗고 ‘라디오스타’의 문을 두드린다.
하현우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과 함께 오는 15일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등장한 9연승에 성공, 20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0연승에 도전했으나, 지난 5일 방송 백수탈출 하면된다에 가왕의 자리를 넘겨주며 정체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함께 출연하는 이들 대부분이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했던 만큼, ‘복면가왕’ 가왕의 자리에 오르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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