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놀이패’ 방탄소년단 정국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7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꽃길에서 시간을 보낸 방탄소년단 정국.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낸 안정환은 “정국이가 카메라 꺼지고 날 찾아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정국이가)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는 말을 했다”고 정국의 소감을 대신 전했다.
이를 들은 정국은 “스파도 가고 찜질방도 가고 좋았다. 형들과 얘기도 많이 나눴다”고 안정환의 이야기를 거들었다.
그는 “오랜만의 휴식이다. 정말 좋았다. 평소에 느껴볼 수 따뜻함이 있었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