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황보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연우진을 언급했다.
최근 황보라는 bnt와 만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경험이 거의 없다던 그의 말과 달리 프로 모델에 버금가는 능숙함으로 화보 현장을 장악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의 옷처럼 소화해내던 그는 천상 연기자였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연기한 작품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내 값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배우 하정우를 통해 그런 면모를 보았고 그로 인해 연기력을 뛰어넘어선 큰 배우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