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가 월화극 꼴찌의 성적을 기록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옥희(진지희)가 우범룡(김성오 분)을 대부로 칭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신옥희는 전학 오자마자 사고를 쳐 우범룡을 선생님 앞에 내세웠다. 그는 “제 대부다. 갓파더. 엄마는 요리 교실 때문에 바빠서 대신 오셨다”라고 우범룡을 소개했다. 이를 본 황장미(김현숙)는 “이거 엄마도 아시냐. 하는 짓도 엄마랑 똑다”며 혀를 찼다.
↑ 사진=백희가 돌아왔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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