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를 들고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김정태는 제19회 상하이 영화제 경쟁 섹션 중 하나인 성룡 액션 주간(Jackie Chan Action Movie Week)의 '최고 배우(Best Actor)' 후보
성룡 액션 주간은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올해 처음 소개하는 섹션으로 성룡이 공동 스폰서를 맡아 시상식이 진행된다.
김정태는 오는 15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해 2박 3일 동안 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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