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선물` 허이재 "오랜만에 복귀, 굉장히 떨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허이재가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허이재는 8일 목동 SBS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당신은 선물’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대해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허이재는 “이왕이면 좋은 모습을 찾아뵙자는 각오를 했다”면서 “훌륭한 연출님과 작가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에 뒤지지 않는 연기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당신은 선물’은 한 날 한 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돼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13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