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이제훈, 군대 선임... 제대 후에도 연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SS301 허영생이 배우 이제훈과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SS301과 에프엑스 루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영생은 “이제훈이 내 군대 선임이었다. 보통 ‘아버지’라고 부르는 관계”라며 “생각보다 되게 편한 사이였지만, 아무래도 군번이 높아서 어렵울 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가 “제대 후에도 연락했냐”는 질문에 허영생은 “가끔 연락했다. ‘시그널’ 잘 보고 있다고 연락하면 형님이 시간 될 때 연락을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영생과 이제훈은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서 함께 복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