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마동석, 김현수와 벌써 세 번째 만남?

‘굿바이 싱글’ 마동석이 김현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마동석은 “김현수와 이번 작품까지해서 세 작품을 같이 했다”고 운을 뗐다.

↑ 사진=DB

이어 “‘살인자’ ‘더파이브’를 같이 했고 다음이 ‘굿바이 싱글’이다. 이전 작품들은 같이 영화를 볼 수가 없었다. 이번엔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