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검찰에 송치된다.
서울강남경찰서는 10일 음주 사고를 낸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와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모두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산출한 0.157%로 확정했다. 조사에서 강인은 사고를 내기 전인 전날 오후 8시부터 한 식당에서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3병을 나눠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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