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배우 김찬호가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오르골 측은 “2007년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김찬호가 앞으로 영화, 드라마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김찬호는 뮤지컬 ‘살리에르’ ‘총각네 야채가게’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연극 ‘형제의 밤’ ‘히스토리 보이즈’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오는 6월25일, 26일 대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뮤지컬 ‘최치원’에서 운 역 연습에 매진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