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용준이 김수현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배용준이 지난 9일 소속사 후배인 김수현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리얼’ 촬영장을 직접 방문했다.
배용준과 김수현은 평소에도 나이차, 세대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용준이 선물한 간식차에는 빙수와 커피, 추로스 등이 준비
‘리얼’ 촬영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는 덕분에 잠시 간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단 후문이다.
한편 김수현이 주연하는 영화 ‘리얼’은 이달 말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