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해와 설득... 나의 의견은 늘 안드로메다 늘 같은 합의안 도출...♡합체♡#사랑#행복#육아#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지현과 딸과 아들을 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한 매체는 10일 이지현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지현의 SNS글을 본 누리꾼들은
한편 1998년 그룹 서클 멤버로 데뷔해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 대기업 회사원과 초스피드로 결혼했다. 골프 동호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아이를 먼저 가진 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