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바다가 명승부를 가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양파는 일반인 파트너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데뷔 20년차의 노련미를 발휘해 듀엣 파트너와 함께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듀엣 파트너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평소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으로 어필하며 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엉뚱 발랄한 모습도 발산했다고 한다.
특히 양파에 맞서는 강력한 라이벌은 바다였다. 늘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휩쓴
최근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보낸 바다는 오랜만에 국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기쁨을 표현하려는 듯, 본 공연 시작 전부터 자신의 히트곡인 'Mad'를 열창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녹화장을 압도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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