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차는 ‘님과 함께’ 촬영장 앞에 차려졌으며, ‘상 받은 여자 김숙이 쏜다’라는 현수막 앞에
전 스태프들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치즈명가 떠먹는 치즈 35박스, 치즈 빵 35박스를 통 크게 쐈다.
특히 현수막에는 “집안에 남자 잘 들여 상탄듯”이라는 문구로 가상남편인 윤정수에 대한 고마
이에 스태프들은 ‘와 김숙 예능상! 역시 갓숙’ ‘의리의 김숙’ ‘축하해요’ ‘치즈빵 맛있어요!’ ‘간식 차 센스 대박’ ‘너무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김숙은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