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이 개그맨 활동을 그만 두고 다양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1 ‘사랑의 가족’에서는 ‘나눔 중독자, 개그맨 이승환’이라는 주제로 이승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 삼형제로 사랑 받았던 이승환은 현재 외식업과 함께 기부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10년 넘게 봉사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은 물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사랑의가족 |
이에 대해 이승환은 “14
이어 “내가 무언가를 결정해서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