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이하 전국기준)은 2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0%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이상태(안재욱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 커플의 사랑이 진전되는 동시에 위기에 직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아이가 다섯’에 이어 16.9%를 기록해 시청률 2위를 차지했고, MBC ‘가화만사성’은 14.8%, SBS ‘미녀 공심이’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