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스틱 듀오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디스전 선봉장에 선 이재진의 독설 맹활약이 공개된다.
이재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의 춤 실력을 평가하며 “은지원은 진짜 춤 못춘다”고 폭로했다. 이에 평균 나이 39세를 바라보는 젝스키스 멤버들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 공개에 나섰지만, 서장훈이 “관절이 예전 같지 않아 보인다”고 거들었고, 이재진은 “우린 망했다”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진은 젝스키스 외에 함께 출연한 바이브, 김민종의 무대에도 “좀 별로였다” “재밌진 않은 거 같다” 등 ‘모두까지 인형’의 면모를 보였다. 압권은 가수 이선희의 무대를 본 후였
거칠 것 없는 ‘독설기관차’가 된 이재진의 활약상은 1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