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박’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을 1회 남겨둔 상황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9.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길(장근석 분)이 이인좌의 난을 제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길은 “엽전으로 운명을 결정하자”고 말했고 자신이 원하는 뒷면이 나오도록 했다. 이인좌는 백석들을 역모에 가담시켰지만 대길의 술수로 수포로 돌아가 관군에 의해 체포됐다.
↑ 사진=SBS, MBC |
한편, MBC ‘몬스터’는 10.4%,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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