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tvN ‘굿와이프’ 측은 14일 전도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 전도연은 한쪽 손을 허리에 올리고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당당한 포즈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로펌 변호사로 활약하는 만큼 커리어우먼의 시크한 매력과 치명적인 섹시함이 함께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끈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포스터는 강인하고 여유 있는, 비밀을 간직한 여자의 모습을 컨셉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도연은 짧은 시간 만에 ‘김혜경’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해냈다. 포토그래퍼 최용빈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10분 여만에 포스터 촬영을 완성했다. 전도연의 프로다운 면모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