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논란이 벌어진 사건 당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유천의 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1시에 집으로 들어가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 해피버스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박유천을 포함한 10여 명의 지인이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3일 밤 한 주점에서 여자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0일 피소됐다.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24세 A씨는 “사건이 발생한 시간이 지난
한편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즉각 반박하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관련 내용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