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그의 여자친구가 악플에 대한 심경글을 올렸다.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아주 큰 경험을 해보네요. 타이밍이 참 절묘했네요. 잊지 못할 밤입니다. 하지만 훌훌 털어버릴 수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좋은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니까요. 위로와 응원의 말씀 해주신 분들께 일일이 감사말씀 못드려 이 글로 대신할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참, 저로 인해 오빠까지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제가 조금 더 조심할게요”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 사진=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힘들다고 아무데서나 주저앉아 펑펑 울기엔 나는 너무 많이 자랐고 다
한편 장수원은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서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혔고,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와 ‘라디오 스타’ 등에서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의중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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