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가 ‘응답하라’ 시즌4 제작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성동일과 신원호 PD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지금 사실 신원호 감독님에게 기대하는 팬들이 정말 많다. ‘응답하라’ 시리즈 4는 안 나오냐. 계획은 있냐”고 궁금해 했고, 신원호 PD는 “하더라도 당분간은 쉬지 않을까. 다른 작품을 하거나 다른 장르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 사진=택시 |
이에 성동일은 “생각보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힘들다. 식당을 들어가도 에어컨, 냉장고 등이 다 튄다”고 쉽지 않은 제작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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