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수현, 아슬아슬 탈출 성공 ‘긴장감↑’

강지환과 수현이 최종원의 감시망에서 탈출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4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 분)가 조기량(최종원 분)의 감시망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유성애는 조기량 조직인 화평단에 의해 창고에 감금됐다. 조기량은 강기탄의 손에 변종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가 있다고 생각돼 두 사람을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했다.

하지만 강기탄과 유성애는 묶인 끈을 풀기위해 안간힘을 썼고, 결국 간신히 줄을 풀게 됐다. 화평단과 대립했지만, 조직원을 이길 수 없었던 강기탄은 신고를 택했고, 간신히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