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백희가 돌아왔다’로 안방접수…이제 스크린 노린다

‘백희가 돌아왔다’로 안방극장을 접수한 강예원이 이제 영화 ‘트릭’으로 스크린까지 잡는다.

지난 14일 종영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강예원은 엄마 양백희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그는 딸 신옥희로 출연한 진지희와 찰떡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제성, 작품성, 대중성 모두 잡은 ‘백희가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찍은 강예원은 이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 사진=DB

‘트릭’은 다큐 PD 석진(이정진 분)과 도준(김태훈 분)의 아내 영애(강예원 분)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로, 강예원은 아내 영애 역을 맡았다.

‘트릭’은 오는 7월14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