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15일 패션 잡지 ‘엘르’ 측은 양평의 한 전통 한옥에서 진행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박신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헤어부터 엣지있는 업 스타일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소화하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스’에 대해 “그 동안 밝고 씩씩한 인물들을 연기했다면, 좀 더 사람다운 모습을 연기해보고 싶었다. 병원 안에서 의사와 인간의 경계선에 선 여자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아시아에서 사랑 받는 한
한편 박신혜가 커버를 장식한 ‘엘르’ 7월호는 20일 발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