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윤진서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 멋진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동료 및 선후배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서 행복했다. 숙빈 캐릭터를 만난 건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큰 모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민과 부담이 많았던 역할이었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대박’을 시청해주시고, 제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
한편, 윤진서는 이현하 감독의 영화 ‘커피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