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길해연, 홍은희-박건형에 폭탄선언 “너희하고 같이 살꺼다”

↑ ‘워킹맘 육아대디’ 길해연, 홍은희-박건형에 폭탄선언 “너희하고 같이 살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워킹맘 육아대디’의 길해연이 폭탄선언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29회에서 해순(길해연 분)은 “너희하고 같이 살꺼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해순은 미소(홍은희 분)의 회사를 찾아가 오본부장(손건우 분)에게 “육아휴직을 하는데 왜 눈치를 주냐”며 따지고, 미소는 난처해한다. 계속되는 설득에도 뜻을 굽히지 않던 해순은 결국 짐까지 싸들고 와 재민(박건형 분)의 집에 같이 살 것이라 말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