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청초한 아름다움은 이런 것 ‘色있는 배우 되고파’ |
박은빈은 과거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봄을 담은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패턴이 있는 옷들과 꽃이 핀 가지를 들고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 박은빈, 청초한 아름다움은 이런 것 ‘色있는 배우 되고파’ |
이번 박은빈의 화보는 서울 숲에서 촬영됐다. 당일 봄을 담기엔 쌀쌀한 날씨에, 산책 나온 시민들이 구경하러 모여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박은빈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몰입해, 완벽한 결과물을 내 스태프들이 “역시 배우는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어려서부터 활동해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