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JYJ 박유천이 세 번째 성폭행 피소를 당했으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17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앞에는 성폭행 혐의로 세 번째 피소를 당한 박유천을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이날 오전 박유천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고, 한 차례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강남구청 측은 “직원들이 다니는 길목을 막지 말아 달라”며 강한 어조로 취재 철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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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일 박유천은 유흥업소 직원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후 A씨는 고소를 취하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또 다른 유흥업소 직원 B씨가 비슷한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해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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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