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5’의 데이데이가 몰래카메라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래퍼들이 팀 매칭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통해 미션을 통과한 16명의 래퍼들은 각자의 팀과 시간을 보냈다.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팀원들과 영종도에 놀러갔고, 이 과정에서 갑자기 제작진의 부름을 받았다. 사이먼 도미닉은 심각한 얼굴을 하며 “사실 우리가 1등을 해서 팀원 교체 카드를 받았다. 뽑은 팀원과 탈락한 래퍼를 바꿔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쇼미더머니5 방송 캡처 |
이를 들은 원과 데이데이는 불안해했다. 하지만 이는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의 몰래카메라였다. 탈락한 래퍼로 튀어나온 래퍼는 다름아닌 AOMG 로꼬. 그를 본 후 데이데이는 그만 눈물을 쏟았고, 다른 팀원들은 그를 위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