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지현우가 한류스타다운 면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지현우의 한일 양국 팬들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장에 약 150인분의 간식과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현우의 드라마 촬영 지원사격 한 것.
20일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지현우는 ‘지다방’이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현우는 편안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넓은 어깨와 187cm다운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피차 옆에 세워진 배너에는 드라마 ‘원티드’에서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지현우의 역할과 관련된 “시청률은 반드시 잡는다!!”라는 센스 있는 팬들의 문구가 돋보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현우는 더운 날 계속되는 힘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에서 와준 팬들을 촬영장에서 살뜰히 챙겼다.
또한 “땡볕 아래서 땀을 흘리는 팬들을 걱정해 세트장 건물 1층에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고 사진 촬영과 사인은 물론, 팬들 한 명 한 명을 다 안아주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해 !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현우가 강력계 형사로 변신해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SBS 드라마 ‘원티드’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