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닥터스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나이트클럽에서 유흥을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한 남성의 데쉬를 받았다. 그는 “고딩하고는 안 논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남성은 “너도 고딩인 거 다 안다. 자 들어간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유혜정은 그에게 박치기를 했고 “이게 어디서 허세질이냐. 내가 졸로 보이냐”고 날선 눈빛을 보였
그의 친구들은 “갈 땐 가더라도 탈퇴식을 해라”라고 말했고 유혜정은 “들어가지도 않은 팀에 내가 왜 탈퇴식을 하냐”고 맞섰다. 이어 패싸움이 벌어졌고 조금 전 애정을 드러냈던 남성의 도움으로 경찰의 추격을 벗어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