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I Like That’ MV 통해 “데뷔 이래 역대 파격 노출” 시도

씨스타가 데뷔 후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21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를 공개했다.

특히 씨스타 ‘몰아애(沒我愛)’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그대로 뿜어냈다.

특히 ‘I Like That’의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멤버 다솜은 “씨스타 데뷔 이래로,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고 밝힌 것처럼 씨스타 멤버들의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

여름과 잘 어울리는 ‘I Like That’ 노래에 팬들은 “원하던 노래가 이런 거다” “전주부터 최고” “씨스타의 귀환”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몰아애’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