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팝가수 고(故) 마이클잭슨의 사망 7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7월5일까지 서울 강남구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에서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Hommage to Michael Jackson) 추모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는 세계를 무대로 회화, 사진, 영상, 입체, 설치, 그래피티, 분장예술,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25명의 아티스트들이 마이클 잭슨의 업적과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사후 매년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작품 경매 등 수익금 전액을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에 기부했다.
이번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Mnet의 음악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소화해낸 가수 정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