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지성이 한국의 날을 맞아 LA다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21일 오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다음 달 6일(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서 지성이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지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딴따라’를 비롯해 드라마 ‘킬미, 힐미’로 드라마 피버 올해의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에서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지성의 시구는 ‘한국의 날’ 행사를 맞이해 LA다저스
이날 행사는 현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성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의 애국가·미국 국가 제창이 함께 진행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