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나이스 가이즈’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나이스 가이즈’는 1977년 LA 정의를 위해 뭉친 다혈질 전직 파이터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분)와 유리 멘탈 허당 탐정 홀랜드 마치(라이언 고슬링 분)의 통쾌한 코믹버디액션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다혈질 전직 파이터 ‘잭슨 힐리’로 분한 러셀 크로우의 색다른 변신부터, 유리멘탈 허당 탐정 ‘홀랜드 마치’ 라이언 고슬링의 코믹한 모습, 두 남자의 투샷까지 담겨있어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예측 불가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극 중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아멜리아 역의 마가렛 퀄리와 냉혹한 킬러 존 보이로 분한 맷 보머의 모습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통쾌한 액션장면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이스 가이즈’는 지난 2013년 약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아이언맨3’의 감독 셰인 블랙과 국내에서 약 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논스톱’(2014)을 비롯해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