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최근 발리에서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결혼 후 화보를 통해 대중 앞에 선 김하늘은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하늘은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른 ‘섹시 하늘’부터 핑크 블러셔로 선보인 ‘청순미’까지. 촬영 내내 완벽한 포즈와 눈빛 연기로 모든 컷을 A컷으로 이끌어 냈다.
결혼식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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