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바비 부자가 계획없이 즉흥 여행을 떠난다.
23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 ‘아버지와 나’ 4회에는 바비 부자의 본격적인 즉흥 여행기가 펼쳐진다.
앞서 바비 부자는 다른 부자들의 여행과는 달리 친구와의 여행처럼 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바비 부자는 공항 도착 후 렌터카 업체에서 진땀 빼는 모습을 보였던 김정훈 부자와 극명히 비교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와이
특히 바비 부자에게 처음으로 닥친 위기가 공개된다. 탄탈루스 언덕을 찾은 이들은 너무 어두운 탓에 서로를 잃어버리게 된 것.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길치 부자가 엉뚱한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