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이상민의 등장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수근 이상민 문지애 전효성이 게스트로
이날 갱생 고객 네 명이 줄줄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는 이상민. 유재석은 이상민을 보자마자 손을 맞잡으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도 "공중파에 나와도 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이상민의 만남은 15년 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