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문지애 효과?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2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해피투게더3’에 문지애가 출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갱생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민, 이수근, 문지애, 전효성이 출연했다.
특히 문지애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전효성의 섹시 댄스를 추는가 하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드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능력자들’은 1.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자기야’는 7.0%로 목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