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태리가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김태리가 ‘안투라지’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 조진웅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정우씨와 마찬가지로 출연하기로만 했을 뿐 역할이라든지 분량 등은 구제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7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리는 앞서 출연을 확정한 하정우와 함께 ‘안투라지’에 등장한다. 하정우와 김태리는 ‘안투리지’에 출연하는 조진웅과 영화 ‘아가씨’로 연기호흡을 맞춘
한편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안투라지’는 연예계의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로 서강준, 조진웅,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