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vs ‘나 혼자 산다’ 초접전…0.1%P 차이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MBC ‘나 혼자 산다’가 초박빙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 기준으로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9%를 기록한 지난주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6.9%를 기록, 지난주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던 ‘나 혼자 산다’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자리를 내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