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매체가 송중기 대만 팬미팅을 언급하며 송중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중기는 지난 25일 대만 국립 대학교 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송중기는 4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4년 만에 다시 대만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었다. 공항에서부터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첫인사를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송중기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재연, 극중 남자 주인공의 복고풍 청청패션과 롤러스케이트 신고 등장해
이에 대해 대만의 매체들은 “송중기, 부족함이 전혀 없는 배우” “데뷔 10년 차,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한 태로도 일관” “친절하고 따뜻한 매너로 대만 팬들을 사로잡았다” 등의 주요 기사로 송중기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12년에도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